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체외수정 통해 쌍둥이 임신 “감격”

입력 2015-09-17 14: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체외수정 통해 쌍둥이 임신 “감격”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 부부가 체외수정으로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이 체외수정(IVF)으로 쌍둥이를 임신했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동안 체외수정 방법을 택해 임신을 시도해 왔다.

제니퍼는 결혼식 직전 임신을 알았고 두 사람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진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 부부는 임신을 포기한 상태였기 때문에 두 사람은 임신 사실에 굉장히 행복해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0년 브래드피트와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배우 저스틴 서룩스를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해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애니스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저스트 고 위드 잇’ 스틸컷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