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근황공개, 뉴욕패션위크 사로잡은 ‘섹시 카리스마’

입력 2015-09-21 09: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바다가 뉴욕패션위크 근황을 공개했다.

바다는 자신의 SNS에 “하하하, 토마스 와일드. 뉴욕, 바다, 뉴욕패션위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두 가지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랙 컬러의 블라우스와 레드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토마스 와일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ene Park’ 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뉴욕패션위크에 참석한 것이니만큼 바다의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차이나 칼라의 화이트 바이어스 라인 블라우스와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프린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뉴요커의 느낌을 자아냈다.

바다의 뉴욕패션위크 근황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미국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양국을 대표하는 디바로 화제가 되며 그녀의 뉴욕 근황이 기대감을 자아냈기 때문이다.

한편, 바다가 뉴욕패션위크 중 시크하고 유니크한 패션센스를 뽐낸 곳은 현대적인 세련미와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혼합한 브랜드 토마스 와일드(THOMAS WYLDE)로, 뉴욕패션위크에서 2016’ S/S 콜렉션 ‘Evolution’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