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강민아·김민호, 발칙하게 귀여운 삼총사

입력 2015-09-21 13: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은지·강민아·김민호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귀요미 삼총사에 등극했다.

정은지(강연두 역), 강민아(박다미 역), 김민호(민효식 역)는 성적만을 중시하는 명문고 세빛고의 눈엣가시인 열등생이자 폐부조치 1순위인 댄스부 ‘리얼킹’의 단원들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춤을 사랑하는 동아리 단원들다운 흥으로 열여덟 살 생기발랄함을 표현한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정은지, 강민아, 김민호는 남다른 호흡을 보여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발칙하게 고고’는 우등생들이 모여 있는 이름만 응원부인 백호 동아리와 공부보다 춤을 사랑하는 열등생들의 동아리 댄스부 리얼킹이 치어리딩부로 통폐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별난며느리' 후속작으로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콘텐츠K·(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