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 애견 춘향이와 '로날드 애견패션쇼' 참석

입력 2015-09-21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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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애견 춘향이와 모델이 됐다.

강인은 오는 10월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Walking with us’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회장 제프리 존스)에서 주최하며 행사 수익금 전액이 장기입원 환아와 가족을 위한 ‘제1호 로날드하우스’ 건립기금으로 사용되는 자선행사다.

강인은 노개런티로 참여해 소아암 아이들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방송인 임백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강인 뿐만 아니라 천상지희 다나, 유인촌 전 문화관광체육부 장관, 배우 신재이 등도 함께 한다.

패션쇼 관람은 온라인 페이지(http://onoffmix.com/event/52823)를 통해 9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관람비는 1인당 1만원이며 기부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DB·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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