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엽기 행동 도마에 올라…‘백댄서는 대체 무슨 죄?’

입력 2015-09-22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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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엽기 행동 도마에 올라…‘백댄서는 대체 무슨 죄?’

마돈나 백댄서

마돈나의 도를 넘는 행동이 다시 또 구설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은 “평소에 짓궂은 장난을 즐기는 마돈나가 리허설 중 남성 백댄서에게 발을 핥게 했다”고 알렸다.

외신에 따르면 남성 댄서는 마돈나의 말이 장난 줄 알았다가, 마돈나가 강하게 요구하자 결국 무릎을 꿇고 마돈나의 발에 키스를 했다고 전했다.

마돈나의 엽기적인 행동은 이 뿐만이 아니다.

한 방송프로에 출연한 마돈나는 “당신은 최고의 댄서입니다”라는 남성 앵커의 칭찬에 그의 엉덩이를 걷어찬 후 나중에 전화해 “My bxxxx”라고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1985년 배우 숀 펜과 결혼한 후 4년의 결혼생활 끝에 1989년 이혼했다. 이후 마돈나는 카를로스 레온과의 사이에서 딸 루데스 레온을 얻었다. 이어 마돈나는 다시 또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재혼해 로코 리치를 낳았지만 2008년 또다시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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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마돈나 백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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