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형우, 1000경기 출장, 첫타석 초구

입력 2015-09-22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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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1000경기 출장, 첫타석 초구

22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1,000경기 출장을 기록한 삼서 4번 지명타자 최형우가 1회말 2사 1루에 첫 타석에 들어서서 초구를 맞이하고 있다.

정규시즌의 우승팀의 향방을 가릴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NC는 선두 삼성에 2.5경기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과 NC의 정규시즌 남은 경기는 10경기와 11경기다. 이 경기에서 삼성이 승리한다면 NC에 3.5경기차로 앞서며 한국시리즈 직행의 7부능선을 넘게 된다. 반면 NC가 삼성을 잡는다면 페넌트레이스 우승팀의 향방은 예측할 수 없게 된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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