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화보 화제 ‘사랑이 엄마의 파격 란제리 노출’

입력 2015-09-23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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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화보 화제 ‘사랑이 엄마의 파격 란제리 노출’

야노시호 란제리 화보가 시선을 모았다.

톱 모델 야노시호가 국내에서의 세 번째 란제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2015 FW 화보를 선 보였다.

야노시호 화보는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 이라는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야노시호는 엘레강스한 드레스에 걸맞게 절제된 럭셔리함을 선보였다.

또 빈티지한 외벽, 웅장한 층계 등을 배경으로 낮과 밤을 오가며 다양한 무드로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야노시호는 각기 다른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특히 기품 있는 야노시호의 포즈와 표정연기, 깊이감 있는 메이크업과 헤어는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와 잘 어우러져 마치 중세 유럽의 여왕을 떠올리게 했고, 카리스마가 가미된 압도적인 자태는 품격 있는 야노시호의 매력에 빠져들기에 충분했다.

야노시호의 란제리 샹티는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홈쇼핑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화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샹티 콜렉션은 바자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야노시호 화보. 바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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