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광고계 인기

입력 2015-09-24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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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광고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육성재는 KBS2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출연 이후 약 3개월간 총 4개 국내 브랜드와 단독 모델계약을 맺었다.

육성재는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쇼핑몰, 패션잡화, 그리고 아웃도어까지 다방면의 광고계약을 따내며 단숨에 광고계 '핫 루키'로 발돋움했다.

또한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 역시 인지도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투비는 피자브랜드를 시작으로 학생복, 의류 모델로 활약 중이며, 최근 유명 통신사 로밍서비스 모델을 마쳤을 만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제품들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 이후 2015년이 건진 최고의 청춘스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육성재는 서글서글한 외모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2030 여성들의 높은 호감을 사고있다.

또한 육성재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남자주인공 박우재 역할로 캐스팅돼 이후 행보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육성재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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