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걸그룹 8인의 노래 대결…승자는?

입력 2015-09-25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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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걸그룹 멤버 8명이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씨스타 소유, 에이핑크 김남주, AOA 초아, 시크릿 전효성, 미쓰에이 민, 포미닛 허가윤, 애프터스쿨 리지, 마마무 휘인은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8⁺’에 출연, 일반인들과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꾸민다.

무대에 오르는 일반 참가자들은 700:1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택됐다.

이들은 지난 22일 상암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청중평가단 50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부터 태양의 '눈,코,입'까지 세대를 초월한 장르와 노래를 개성있게 소화해 연예인 판정단 김희철, 광희, 홍진호, 신사동호랭이까지 열광하게 했다.

과연 걸그룹 듀엣 대전 승자는 누구일까? 결과는 25일 오후 9시 30분 '듀엣가요제 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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