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합류 포착

입력 2015-09-28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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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슈퍼아이돌’ 심사위원에 합류한다.

29일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10회에서는 현재까지 살아남은 한, 중 연습생 15인의 팀미션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과 마찬가지로 세 개의 팀으로 나뉜 연습생들은 파이널 무대에 오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슈퍼아이돌’은 한, 중 연습생들의 눈부신 실력성장과 빛나는 열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멘토로 등장하는 한국과 중화권 톱스타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시청포인트다. 싸이를 비롯해 김종국, 더원, 코코리, 신화(이민우 신혜성), 채연, 타오저, 오극군 등 셀 수 없이 많은 스타들이 ‘슈퍼아이돌’을 지원사격했다.

28일 ‘슈퍼아이돌’ 측은 또 한 명의 스타 멘토를 공개했다. 전설의 아이돌 H.O.T 멤버 토니안이다.

사진 속 토니안은 미쓰에이 페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화천위, 작곡가 김형석, 중국 유명 가수 조격과 함께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석에 앉아 있다. 그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본인소개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유쾌한 심사평으로 한, 중 연습생들의 무대를 완벽하게 평가해 전설의 아이돌 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토니안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MBC MUSIC ‘슈퍼아이돌’ 10회는 29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MUSIC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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