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10월 7일 ‘스피드업’ 컴백…더 강렬한 모습

입력 2015-09-30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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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멜로디데이(예인, 유민, 차희, 여은)가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멜로디데이는 30일 자정 멜론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 및 이미지 포토를 일제히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및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경쾌하게 흐르는 레트로 팝 댄스 장르 곡에 모던 시크 룩의 강렬한 ‘레이서’로 변신한 멜로디데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멜로디데이는 세 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의 재킷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멜로디데이는 데뷔 이후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주목해야 할 걸그룹으로 주목 받아 왔고, 지난 6월 발표한 ‘#러브미(LoveMe)’를 통해서는 20대 여성의 통통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리더 여은은 9대 가왕으로 등극해 빼어난 실력을 입증한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 앨범 타이틀에는 레이서로 변신한 그녀들의 사랑을 향한 솔직한 질주 본능을 담았다”고 전해 호기심을 더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7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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