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푸른세상안과와 저소득층노인 지원활동 추진

입력 2015-09-30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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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푸른세상안과(대표원장 장진호)는 28일(월)에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시력개선 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푸른세상안과와 SK와이번스는 2008년 처음으로 시력개선 수술 지원활동을 실시해 약 50명의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드린 바 있으며, 올해 역시 2회째를 맞아 약 50명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노안 개선 수술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SK와이번스는 김광현, 나주환, 이명기 선수가 지역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치과수술을 제공하는 ‘정(情)드림 프로그램’을, 박정권 선수가 소아암 어린이를 후원하는 ‘행복드림홈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프로야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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