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미니앨범 위해 뉴질랜드 다녀와 “음악과 함께 보고 느꼈던 것들 공개하겠다”

입력 2015-09-30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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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곧 발매될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I)’를 언급했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질랜드에 다녀왔다. 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뉴질랜드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예쁘고 멋진 그림들 많이 담아왔다. 너무 소중하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제 음악과 함께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제가 그곳에서 보고 느꼈던 것들 공개해드리겠다. 좋은 건 같이 봐야한다 크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금발의 태연은 뉴질랜드 들판에 앉아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태연의 솔로 미니앨범은 10월 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아이(I)’를 발표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로서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 또한 크다. 더불어 평화로운 뉴질랜드의 풍경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앞으로 태연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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