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여전히 각별한 사이” 재회 하나?…다시 불거진 열애설

입력 2015-09-30 17: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근 결별설이 보도된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톱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여전히 각별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각자의 스케줄이 빡빡해 만나기는 어렵지만 종일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연인 같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10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14년 10월 한 매체에 의해 서울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나 정작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한 적이 없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현재까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아무런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없다. 그러나 연예계에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연인으로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다.

최근 보도된 결별설에는 “두 사람이 다시 만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는 관계자의 말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이들은 결별설에 상관없이 각별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과거에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빅뱅은 현재 정규앨범 준비를 위해 휴식기를 갖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지드래곤·키코 SN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