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예인 아버지 안지환, 유민 삼촌 장동건 "역시 피는 못속여"

입력 2015-10-01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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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예인 아버지 안지환, 유민 삼촌 장동건 "역시 피는 못속여"

멜로디데이 멤버 예인의 아버지가 성우 안지환, 유민의 삼촌이 배우 장동건인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안지환은 과거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멜로디데이 예인이 내 딸이다. 딱 내 딸 같지 않냐"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안지환은 “처음에는 아들인줄 알았다. 나와 정말 닮았었다. 그런데 점점 엄마를 닮아 가더라"고 말했다.

이에 개그맨 정태호는 "정말 점점 엄마를 닮아가냐. 다행이다. 나도 딸인데 지금 날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함께 멜로디데이 유민의 삼촌은 배우 장동건으로 알려졌다. 유민은 과거 자신의 SNS에 "삼촌이 오늘 첫방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멜로디데이 유민의 삼촌인 배우 장동건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담겨 있다.장동건은 조카 유민에게 "늘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장동건은 멜로디데이 유민 이모할머니의 아들이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1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3번째 싱글 ‘스피드 업(SPEED UP)’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2종의 단체 사진과 멤버별 개인컷까지 총 6장의 사진에서 멜로디데이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블랙의 싸이하이부츠를 포인트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멜로디데이는 7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첫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재개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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