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부산국제영화제' 항공편 대거 결항. KTX 대체

입력 2015-10-01 1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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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을 동반한 비가 전국적으로 내린 가운데 12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탑승장에 결항 안내문 앞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들이 관련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폭우로 인해 비행기가 대거 결항되면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첫날 래드카펫 행사에 스타들의 지각 사태를 빚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팀은 항공편을 대신해 KTX로 대체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김해국제공항 (부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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