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욕망의 파나마’ 역대급 에로틱 스릴러, 파격 넘나드는 스틸 공개

입력 2015-10-01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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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개봉을 앞둔 역대급 에로틱 스릴러 ‘욕망의 파나마’가 보도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욕망의 파나마’는 클럽의 최고 인기남 요반이 섹시녀 마야의 성적 매력에 빠져들게 되면서, 겉잡을 수 없는 광기에 사로잡히게 되는 에로틱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욕망의 파나마’ 보도스틸은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사랑에 빠진 ‘요반’과 ‘마야’가 서로를 품에 안고 장난 치는 모습은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이어 ‘마야’의 SNS를 통해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요반’ 이 그녀의 스마트폰을 엿보며 집착과 광기를 내보이는 순간을 담아낸 스틸들은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과는 상반돼 두 사람의 사연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한다.

이번에 공개된 ‘욕망의 파나마’ 보도스틸은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과연 어떤 비밀로 인해 두 사람이 끝을 향해 달려가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에로틱 스릴러를 선보이는 ‘욕망의 파나마’는 상상을 뛰어 넘는 충격적인 스토리로 10월 15일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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