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타이타늄’ 컬렉션 선봬

입력 2015-10-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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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프리미엄급 ‘타이타늄(Titanium)’ 컬렉션(사진)을 출시했다.

타이타늄 라인은 고강도의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을 자주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능성에 집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타이타늄 컬렉션의 겨울 제품은 컬럼비아가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후원한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다. 윈터스포츠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온성을 강화하고 서로 다른 소재 결합으로 활동성을 높이는 등 컬럼비아의 노하우를 담았다.

타이타늄 가을 컬렉션의 주력 제품 ‘발리크로이 재킷(29만8000원)’은 방·투습 기술인 ‘옴니테크’ 2레이어 재킷이다. 전체 방수 지퍼를 사용했다.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과도한 색상 배색, 절개를 피하고 유사한 색상의 배색과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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