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성, 포미닛 남지현과 로맨스…웹드 ‘그녀는 200살’ 남주 출연

입력 2015-10-02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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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지은성이 웹드라마 남자주인공이 됐다.

지은성이 출연하는 '그녀는 200살'은 삶과 죽음을 넘나들며 벌어지는 한 남자와 여자의 판타지 로맨스의 이야기다.

지은성은 비밀을 간직한 남지현을 사랑하는 해바라기남 정훈 역을 맡았다. 평범한 공무원으로 지내다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비밀스러운 세연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인물이다. 포미닛 남지현과의 커플 연기로 달달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은성은 최근 SBS 단막극 'ACE'에서 싱그러운 짝사랑남으로 주목받으며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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