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는 일본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10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개별 사인회와 명함 전달회, 미니 팬미팅을 겸한 토크쇼 등을 진행한다.
소나무의 리더 수민은 “일본에서도 우리 소나무를 좋아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 짧은 일정이지만, 팬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소나무는 타이틀곡 ‘쿠션’과 후속곡 ‘빙그르르’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