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日 미니 팬미팅 개최

입력 2015-10-02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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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가 일본에서 미니팬미팅을 개최한다.

소나무는 일본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10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개별 사인회와 명함 전달회, 미니 팬미팅을 겸한 토크쇼 등을 진행한다.

소나무의 리더 수민은 “일본에서도 우리 소나무를 좋아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다. 짧은 일정이지만, 팬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소나무는 타이틀곡 ‘쿠션’과 후속곡 ‘빙그르르’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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