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크러쉬, 첫 단독콘서트 매진

입력 2015-10-02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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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신효섭). 사진제공|아메바컬쳐

가수 크러쉬(신효섭)가 첫 단독콘서트의 입장권이 예매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2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11월 13~14일 이틀간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크러쉬 온 유’가 크러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콘서트임에도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크러쉬가 선보였던 음악에 대한 기대치 덕분”이라며 “이번 공연에서도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쉬는 지난해 데뷔해 ‘소파’ ‘그냥’ ‘오아시스’ 등을 내놓고 음악 팬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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