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특별 게스트 참여…류시원 “교육한 보람 있다”

입력 2015-10-02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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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김동현, 지민, 강균성, 심형탁, 뮤지가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 게스트로 출연한다.

3일 '더 레이서'에서는 10월 열리는 슈퍼레이스 대회를 앞둔 출연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초특급 친구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친구들의 정체는 이정진, 김동현, AOA 지민, 강균성, 심형탁, 뮤지다. 이들은 레이싱카 동승 체험을 하고 장기 자랑을 뽐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출연자들은 친구들을 레이싱카에 태우고 두 달 동안 갈고 닦은 레이싱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감독 류시원은 "열심히 교육한 보람이 있다"며 뿌듯해했다.

특히 심형탁, 강균성, 김동현 등은 생애 첫 레이싱카 동승 체험에 비명을 지르고 정신을 못 차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3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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