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라이브] ‘글로리데이’ 최정열 감독 “수호, 맑은 느낌이라 캐스팅 결정”

입력 2015-10-04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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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라이브] ‘글로리데이’ 최정열 감독 “수호, 맑은 느낌이라 캐스팅 결정”

‘글로리데이’ 최정열 감독이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글로리데이’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최정열 감독 “맑은 느낌의 배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배역에 수호가 적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희찬 씨 역할은 야구선수 배역이다. 원래 시나리오상 덩치가 큰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잘 맞다고 생각해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11개 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을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성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등에서 진행된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해운대(부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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