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 ‘풍선껌’ 합류…정려원 라디오 프로그램 막내 작가 役

입력 2015-10-06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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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안우연이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출연한다.

‘풍선껌’은 이동욱·정려원·이종혁·박희본·배종옥·김정난·박준금·이승준 등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안우연은 '풍선껌'에서 정려원(김행아 역)의 라디오 프로그램 막내작가 예준수 역을 맡았다.많은 아르바이트 경력 끝에 방송국에 입사한 재원인 그는 부모님 가게 일까지 돕는 듬직한 인물이다. 88만원 세대를 대변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안우연은 서울예술대학 연기과 출신으로 최근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웹드라마 ‘목격자’로 데뷔 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풍선껌’ 첫 방송 전, 7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처음이라서’를 통해서도 안우연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풍선껌'은 ‘막돼먹은 영애씨14’ 후속으로 26일 밤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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