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긴장이 됩니다”…문근영, 과감한 민낯 공개

입력 2015-10-06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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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긴장이 됩니다”…문근영, 과감한 민낯 공개

배우 문근영이 민낯을 과감히 공개했다.

문근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제작발표회가 있는 날. 두근두근 긴장이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근영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을 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오랫동안 암매장되어있던 시체가 발견되며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문근영은 캐나다에서 살다가 운명처럼 아치아라로 오게 된 영어 원어민 교사 한소윤으로 분한다. 시체를 처음 발견하는 인물로 파출소 순경 박우재(육성재)와 함께 진실을 추적하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7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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