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수중 촬영’ 파격 트레일러 공개… 관능적 섹시미 ‘시선 집중’

입력 2015-10-06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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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수중 촬영’ 파격 트레일러 공개… 관능적 섹시미 ‘시선 집중’

여성 보컬리스트 알 리가 컴백에 앞서 파격적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알리는 6일 자정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복과 화이트 계열의 시스루 의상만을 입은 알 리가 물 속을 헤엄치는 모습이 담겨 인어를 연상하게 했다.

수중 촬영으로 제작된 영상에서 알리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매력이 시선을 끌었다.

영상 속 알리는 수영장에서 아련한 눈빛을 하고 몽환적인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감각적인 영상에는 ‘20151015 Coming Soon’이라는 짧은 글귀 또한 담겨 컴백 날짜가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남긴 알리의 트레일러 영상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영상에 대해 “트레일러 영상 속 수중 촬영 장면은 블랙홀의 반대말인 화이트홀을 콘셉트로 꾸며져 일상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돌려준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수 알리는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알리 컴백 트레일러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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