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스타, 헤이즈와 열애…팬들 사이 공공연한 2년차 커플 “엄청난 관심에 당황”

입력 2015-10-06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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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스타(박세윤·26)와 헤이즈(장다혜·24)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5일 크루셜스타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2년 동안 잘 만나고 있다”라며 “요즘도 잘 지내고 있다. 헤이즈가 뜨긴 떴나 보다. 엄청난 관심에 당황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크루셜스타가 래퍼다 보니 클럽에서 공연을 자주하는데 헤이즈가 팬이라 보러 왔다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크루셜스타도 헤이즈가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한 이후 공개 데이트가 힘들어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크루셜스타와 헤이즈는 공개 연애를 해 왔기 때문에 이들의 열애는 팬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사실이었음이 드러났다.

한편 크루셜스타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노래 ‘잇츠 유어 보이’에 대해 “여자친구를 위해 작정하고 만든 곡”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잇츠 유어 보이 가사 속에는 “내 영감의 원천 90%는 널 볼 때 생기지”, “콜라병 같은 몸매는 좀 심히 sexy”, “근데 너는 나를 더 빛나게 하는 걸” 등의 내용이 담겨 헤이즈를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크루셜스타측 관계자는 관계자는 “크루셜스타가 지난해 헤이즈의 ‘조금만 더 방황하고’ 피처링에도 참여했고, 음악적으로도 교류가 많다”고 말했다.

크루셜스타는 엠넷 ‘쇼미더머니 4’에 출연한 바 있다. 헤이즈는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안정적인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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