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14일 신곡 발표…새로운 협업 파트너는?

입력 2015-10-06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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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싱글앨범 티저사진. 사진제공|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감성 발라더’ 허각이 14일 신곡을 발표한다.

허각과 그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각각의 SNS 계정에 6번째 디지털 싱글 ‘밤을 새’ 티저사진을 공개하고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바탕에 ‘밤을 새’라는 문구와 흐릿하게 단어들이 쓰여 있어 가을의 쓸쓸함을 대변해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허각 X who? COLLABORATION’이라는 문구는 그 동안 허각과 호흡을 맞춘 정은지, 사이먼도미닉, 정인 등에 이어 이번 음반에 참여한 가수에 대한 암시를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허각의 이번 6번째 디지털 싱글은 5월 정인과 함께한 ‘동네 술집’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작이다. 가을을 맞아 허각이 가진 애절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허각의 6번째 디지털 싱글 ‘밤을 새’에서 호흡을 맞춘 가수의 정체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싱글은 14일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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