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나영석 PD “차승원, 유해진처럼 됐다…소박한 요리 선보여”

입력 2015-10-07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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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유해진화됐다.

7일 상암동 DMS다목적홀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2’ 기자간담회에서 나영석 PD는 "차승원이 유해진화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시즌1에서 차승원은 악착같은 안주인이었고 유해진은 편하게 하는 느낌이었다. 근데 이번에는 차승원이 '대충 해먹자'고 하더라. 2탄에서는 소박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어촌편2'만의 요리 포인트를 말했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지난해 첫 번째 시즌에 이어 자급자족 어촌 생활의 묘미를 맛깔나게 담아낼 예정이다.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은 늦여름부터 만재도에 입성해 어부들의 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9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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