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조카’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덕분이다” 감사 인사 전해 ‘눈길’

입력 2015-10-07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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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조카’ 멜로디데이 유민 “삼촌 덕분이다” 감사 인사 전해 ‘눈길’

멜로디데이

멜로디데이가 세 번째 앨범 ‘스피드 업’(SPEED UP) 쇼케이스를 열고 레이서 콘셉트로 돌아왔다.

멜로디데이 멤버 예인, 유민, 차희, 여은 7일 오전 열린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번에 발표한 ‘스피드 업’을 선보이며 강렬해진 모습으로 취재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멜로디데이 유민은 삼촌인 장동건을 언급하며 “항상 응원은 해주신다. 내가 처음 멜로디데이에 합류하고 나서 ‘러브미’로 활동할 때 삼촌 덕분에 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멜로디데이도 많은 분이 알아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민은 “(삼촌 장동건에게)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열심히 하고 잘 돼서 같이 작업할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며 “‘러브미’ 활동 때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만났는데 이번에는 시간을 맞춰서 만나볼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오는 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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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멜로디데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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