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모션은 18억 명으로 시장규모를 가진 할랄 산업의 발전과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60만여명의 무슬림 관광객들을 겨냥해 기획했다. 에브라임 쉐프 팀이 만드는 아라빅 코스 메뉴는 국내의 할랄 인증을 받은 식재료를 이용해 다섯가지 코스로 구성했다.
콜드 에피타이저로 후무스, 무타벨, 타블리, 팟투쉬 샐러드를, 스프는 하리라 스프, 핫 에피타이저로는 팔라펠, 닭 간 볶음, 후식으로는 모하라비안과 옴 알리, 과일 플래터, 아랍식 대추와 커피 등을 제공한다. 메인 요리는 아라빅 믹스 그릴과 해산물 플래터, 구운 양고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