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스파이크' 이태환, 촬영장 공식 ‘배구 연습 벌레’

입력 2015-10-08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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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환이 배구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이태환은 한중 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에서 배구팀 주장 백우진 역을 맡았다. 배구에 있어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는 인물이자 뛰어난 두뇌 플레이를 보여주는 배구부 핵심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 안팎에서 배구 연습에 한창인 이태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환은 촬영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연습하거나 대기 시간 틈틈이 맹연습하는 노력을 하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배구팀의 주장 백우진에 의해 배구 여신에서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된 세라(황승언)와 만년 전국 꼴찌 고등학교 배구팀 선수 재웅(송재림)이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포츠 로맨틱 코미디다.

올 연말 중국과 한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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