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딸 사진 공개 “딸의 말이 나에게 응원이 된다”

입력 2015-10-08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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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딸 사진 공개 “딸의 말이 나에게 응원이 된다”

이혜영 딸

이혜영이 자신의 딸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최근 화가로 변신한 이혜영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부터 아프셨고, 사랑하는 강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붓을 들었다”고 화가가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림을 그리면서 상처가 많이 치유됐다. 하늘에서 아버지가 보고 계신다면 그냥 ‘그럴 줄 알았다’고 할 것 같다”고 말해 뭉클함을 이끌었다.

또한 이날 이혜영은 딸 사진을 공개하며 “딸이 엄마가 참 대단하다고 말을 해 줄 때마다 그게 나에게 응원이 되는 것 같다”며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한 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 딸 이혜영 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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