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 최수종, 하희라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

‘잘 살아보세’ 배우 최수종이 부인 하희라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10월 10일 방송된 채널A ‘잘 살아보세’에는 깜짝 방문한 하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을 위해 읍내에서 치킨을 들고 깜짝 방문했다. 출연자들은 하희라의 깜짝 이벤트를 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최수종은 포도밭에서 일하느라 하희라가 도착했다는 사실을 몰랐고, 출연자들은 하희라를 숨겨둔 채 최수종에게 새로운 탈북 미녀가 올 거라고 속였다.

잠시 후 새로운 출연자의 등장을 기다리는 최수종 앞에 나타난 사람은 하희라였다. 하희라의 깜짝 등장에 최수종은 눈물까지 흘리며 감격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