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배우와 육아 병행하는 워킹맘 속내 드러내 ‘고혹미 발산’

입력 2015-10-13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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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지영은 ‘레이디경향’ 10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되어 ‘여배우의 하루’를 주제로 화보를 진행했다.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억척스러움을 벗고 여성스러움을 더한 경순으로 등장해 남편 역할의 이종원을 매료시키고 있는 김지영은 화보에서도 세련미와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뽐냈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바쁜 일상 속에도 배우와 엄마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워킹맘 김지영의 편안한 일상을 담았다.

화보 관계자는 “김지영은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세련미, 여성스러움 그리고 소녀감성을 모두 표현해 내 스태프들에게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등 즐거운 촬영이었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지영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피부관리 비법과 배우,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했다. 김지영의 화보는 ‘레이디경향’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얼반웍스이엔티,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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