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오정연 “프리 선언 후 SBS 첫 예능…기쁘다”

입력 2015-10-13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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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출연소감을 밝혔다.

오정연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CGV여의도에서 열린 SBS ‘주먹쥐고 소림사’ 제작발표회에서 “프리랜서 전향 이후 SBS에서 처음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간적인 멤버들과 만나 기쁘다”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무협 예능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해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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