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장쯔이 12월 출산 예정… LA서 태교중”

입력 2015-10-13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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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장쯔이 12월 출산 예정… LA서 태교중”

중국 언론이 장쯔이의 출산 예정 소식을 알렸다.

중국 시나연예는 12일 장쯔이가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황효명)의 결혼식에 초대 받았지만 만삭의 몸 상태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현재 임신 7개월째로, 라스베이거스에서 태교 중이다. 장쯔이는 12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출산 예정이다.

임실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은 장쯔이의 출산 예정 소식은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까지 전해져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장쯔이의 임신설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한편 장쯔이는 올 2월 연인인 가수 왕펑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5월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 장쯔이가 임신을 해 미국으로 원정출산을 떠났다는 내용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장쯔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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