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비정상회담’ 멤버들에 연인 송민서 소개… “소개해주고 싶었다”

기욤, ‘비정상회담’ 멤버들에 연인 송민서 소개… “소개해주고 싶었다”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님과 함께2’에서 실제 연인 송민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욤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 연인 송민서를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기욤은 ‘비정상회담’ 멤버인 유세윤,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샘 오취리, 로빈 등에게 “나의 두 번째 가족은 너희들이다. 그래서 소개해주고 싶었다”면서 실제 연인이자 가상 아내가 될 송민서를 소개했다.

송민서를 직접 본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정말 예쁘다”면서 연신 감탄했다. 또한 송민서는 매력적인 미모 뿐 아니라 유쾌한 성격과 밝은 미소로 ‘비정상회담’ 멤버들로부터 호감을 샀다.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한 기욤-송민 커플의 가상결혼 신고식은 15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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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