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소영이 승마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고소영은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Start all over again”이라는 글과 함께 승마를 연습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고소영은 누구보다 승마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어릴 적 승마를 배웠던 터라 남다른 자세도 눈에 띈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고소영이 어릴 적 승마를 배웠고 승마 교관을 마음에 둬 연습시간 넘어서까지 연습을 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다고 보도를 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고소영 승마 교관이 1986년도 서울 아시아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현역선수로 활동하게 됐고 교관이 그만 둔 후 고소영은 승마에 관심을 거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