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입지 ‘퀸즈파크 배곧’ 임대수익 쏠쏠 하겠네

입력 2015-10-14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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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신도시 중심 입지에 서울대 국제캠퍼스-산업단지 등 배후수요 든든

최근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한국은행 기준 금리가 연이어 최저금리를 유지하면서 은행예금이나 불안한 주식상품 투자보다는 빌딩이나 상가, 오피스텔을 사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리겠다는 투자자들이 늘었기 때문.

실제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투자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한편 투자자들의 경험부족이나 판단부족으로 인한 투자실패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투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오피스텔이 배곧신도시 알짜입지에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달 ㈜문영종합개발이 짓는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으로 배곧신도시 중심 입지는 물론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서울대 치의학병원, 컨벤션센터(2018년 예정)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또 배곧신도시 내 연구R&D와 관공서와 배곧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남동인더스파크, 시회국가산업단지, 반월국가산업단지, 시화 멀티 테크노벨리(MTV)가 있어 약 35만여명의 탄탄한 근로자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제 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며, 국도 39호선, 42호선 우회도로 등이 개설 및 확충될 예정이라 시흥시의 광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KTX 광명역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수인선 달월역과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 오이도역과 사업지구 일대를 연계한 버스전용차로도 신설해 대중교통 편리성도 높일 예정이다.

배곧신도시는 경기도 서해안에 연접한 약 490만㎡(149만평)으로 인천 송도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2022년까지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신도시를 잇는 교량 건설사업인 배곧대교가 건설되면 향후 송도신도시와의 접근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도 주목할만하다.

한편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 22~38㎡, 총 664실로 구성된다. 총 7개의 타입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높였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대수도 법정 대수를 훌쩍 넘는 674대로 설계했다.

배곧신도시의 높은 미래가치와 함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전체 세대 중 약 77%를 투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 설계했다. 약 33%는 투룸 구조를 포함한 아파트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실거주 수요층이 선호하는 활용도 높은 평면으로 조성된다. 당 사업지 옆으로는 광장형 공원과 하천이 조성돼 쾌적한 생활환경도 장점이다.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 문화집회시설용지2 일대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벽걸이 TV, 비데, 전자레인지, 밥솥, 접이식침대, 미니세탁기, 신발살균기 등 생활 가전용품을 제공한다. 문의 l 1899-6055

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는 “일부 지역의 경우 기대수익률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입지, 인프라 및 편의시설 등의 다양한 기반시설을 확보한 오피스텔인지 투자 전에 꼼꼼히 살펴야한다”며 “충분한 기반시설이 확보되어야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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