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결방 가능성, 미녀로 변신한 황정음 못보나?

입력 2015-10-14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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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결방 가능성, 미녀로 변신한 황정음 못보나?

'그녀는 예뻤다' 배우 황정음이 미녀로 변신한 모습이 예고편에서 공개된 가운데 14일 9회 분 방송 결방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8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8회 분 말미에서는 황정음이 촌스러운 곱슬머리에서 벗어나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13일에는 MBC 공식 트위터에 “미운오리에서 백조로, 3단 변화 공개! 이렇게 보니 우리 잭슨 정말 예뻐졌구나”라는 글과 함께 미녀로 변신한 황정음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곱슬머리에 볼에 주근깨가 가득한 황정음의 모습과 차분하게 세팅된 단발머리에 무결점 피부를 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14일 MBC ‘그녀는 예뻤다’ 측에서 공개한 9회 방송 스틸컷에는 예뻐진 황정음을 안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예뻐진 황정음이 극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14일 방송 예정인 9회분의 결방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는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 넥센의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 가능성이 있다는 것.

MBC 측은 두산-넥센전 경기가 종료되는 시점을 보고 ‘그녀는 예뻤다’, ‘라디오스타’의 방송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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