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결국 쫓겨나 “나 나가면 전노민 물러나야”

입력 2015-10-14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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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결국 쫓겨나 “나 나가면 전노민 물러나야”

‘돌아온 황금복’의 이혜숙이 결국 시댁에서 쫓겨났다.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전노민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아들을 대표자리에 올리려 했던 이혜숙이 결국 시댁에서 쫓겨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왕여사(김영옥)는 사람을 불러 미연(이혜숙)을 끌어내리려 했다. 미연은 “저 이 집에서 못 나간다”라며 “저 나가면 문혁(정은우)애비 회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왕여사는 “문혁 애비는 무슨 문혁 애비냐. 너 없어도 그 사람 제 자리 지킬 사람이다”라며 매몰차게 미연을 내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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