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송민서가 기욤 패트리를 향해 애교 사투리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 기욤 패트리-송민서가 새로운 가상 부부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은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여자 친구이자 가상 아내가 될 송민서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송민서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에 온지 7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사투리 쓰냐? 사투리가 듣고 싶다”며 송민서에게 부탁을 했다.
이에 송민서가 “막상 하라고 하니 못하겠다”며 수줍어하자 기욤이 “민서한테 시키지 말고 차라리 나한테 시켜”라며 송민서를 감쌌다.
그러자 송민서는 “오빠도 사투리를 잘 한다. 해봐라 오빠야~”라고 애교 섞인 사투리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l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