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설’ 안젤라베이비 볼륨감 과시 ‘중국판 런닝맨 촬영 중’

입력 2015-10-18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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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


중화권 스타 안젤라베이비(25)와 황효명(37)의 동거설이 터져나왔다.


최근 중국의 한 연예 매체는 “황효명과 안젤라 베이비가 고급 아파트에 입주해 미리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곧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16억원 상당의 럭셔리하우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는 최근 동반 해외여행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혼설이 나왔다.


이와 관련 황효명은 지난달 27일 중국에서 열린 금계백화영화제에 참석해 “(결혼 시기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내년 혹은 내후년 일이다. 어쨌든 40세는 넘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딸을 낳고 싶은 소망이 크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내가 딸을 낳으면 버릇없이 키울 것 같다고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SBS ‘런닝맨’ 중국판 ‘달려라 형제’에 캐스팅 돼 촬영에 나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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