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홍종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태웅상일세빈상호우성수현이 곧 데뷔하네 축하하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스누퍼 (SNUPER)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종현과 스누퍼는 얼굴을 맞대고 서서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기우 역시 “같은 회사에서 열심히 땀흘리며 준비한 특급 신인 아이돌 스누퍼 브라더들이여 흥해라 엉아도응원할께 고! 스누퍼 고!”라는 응원메세지로 오랜기간 연습한 동생들의 데뷔를 축하했다.
또한, 현재 KBS2 ‘가족을 지켜라’ 촬영에 한창인 신승환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도 스누퍼 응원 사진을 보내와 위드메이 소속 연예인들간의 끈끈한 우정을 느끼게 해준다.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위드메이의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동생이자 친구인 스누퍼 (SNUPER)의 데뷔를 축하하고 있다. 20대를 어느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보내고 있는 스누퍼 (SNUPER), 대중 여러분들도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보이그룹 스누퍼 (SNUPER)는 오는 11월 중순 데뷔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