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혜선,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의 눈물 펑펑

입력 2015-10-19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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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이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오는 20일 (화)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혜선의 생일을 맞이해 출연진들이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동해안 7번국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김혜선을 위해 멤버들이 책받침 롤링페이퍼와 생일케이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수지는 원조 책받침 여신 김혜선에게 뜻깊은 선물을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김혜선 사진이 박힌 책받침에 출연진들마다 한마디씩 메시지를 남기도록 한 것. 이에 김혜선은 깜짝 생일 파티에 예상치 못한 듯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김혜선은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사랑받고 있는 분위기를 물씬 풍겨 더욱 관심을 귀추시켰다.

멤버들이 준비한 김혜선의 훈훈하고도 감동적인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는 오는 (20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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