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우선 야외전시장에서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유니세프 등과 퍼팅 및 스크린 골프, 세계 전통 놀이 및 의상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들을 운영한다.
실내 전시장은 동남아, 미주, 테마관(프리모두관, 허니모두관, 골프관)으로 구성한 제1전시장, 남태평양과 유럽으로 구성한 제2전시장, 중국.한국.일본으로 구성한 제3저시장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각 전시장마다 ‘모두의 선택’이라는 추천여행지로 1전시장은 하와이(미주관), 2전시장은 괌(남태평양관), 3전시장은 하이난(중국관)을 따로 마련했다.
실내외 전시장을 통틀어 약 320개의 부스를 운영되며 여행관련 정보를 얻거나,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별도로 설치했다. 박람회기간 동안 입장권 응모 이벤트 등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사이판 리조트 숙박권, 괌 호텔 숙박권등 당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각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에 마련한 공연장에서는 지난해 호응이 높았던 중국의 변검쇼, 일본의 닌자쇼 등을 비롯한 10여개 각국 공연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