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보도에 소속사 측 “친분 있지만 연애 감정 아냐”

입력 2015-10-19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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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보도에 소속사 측 “친분 있지만 연애 감정 아냐”

19일 오후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또 한번의 초대형 커플 탄생을 예고했으나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며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도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인 사이가 아니라며 곧바로 이를 부인했다.

이런 가운데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재차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친분이 있는 것은 맞다.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열애의 감정을 가진 사이는 결코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수현의 추천으로 안소희가 키이스트를 선택한 것도 아니다. 양근환 키이스트 대표와의 친분으로 인해 BH 엔터테인먼트에 있던 안소희가 옮겨오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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