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돌연변이’ 주연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이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11월호는 세 배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블루 컬러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은 평소의 이미지를 벗고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에 따르면 세 배우는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영화 촬영에서부터 이어온 호흡을 짐작케 했다고.
극중 ‘생선인간’ 역을 맡아 영화 내내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이광수는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 박보영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상큼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이천희는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한편 오는 10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의 환상적인 케미로 완성한 이번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엘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11월호는 세 배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블루 컬러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은 평소의 이미지를 벗고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에 따르면 세 배우는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영화 촬영에서부터 이어온 호흡을 짐작케 했다고.
극중 ‘생선인간’ 역을 맡아 영화 내내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이광수는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 박보영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상큼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이천희는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한편 오는 10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의 환상적인 케미로 완성한 이번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엘르’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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