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 “기센 조수미-강수연, 메이크업하면 탈진”

입력 2015-10-20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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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배우 조민기 아내 김선진이 메이크업을 하면서 기가 셌던 사람으로 성악가 조수미와 배우 강수연을 꼽았다.

김선진은 19일 방송된 한 종편프로그램 ‘수상한 미용실-살롱 드림’에서 메이크업했던 사람 중 기가 셌던 사람을 언급했다.

이날 김선진은 “저도 메이크업을 많이 해서 기가 잘 안 빨리는데 기가 셌던 사람이 딱 2분 있었다”고 말했다.

김선진은 “조수미 선생님이다. 조수미 선생님 메이크업을 다 하고 나면 탈진이 된다”며 “또 한 명은 강수연 씨다. 두 분을 메이크업하면 탈진이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 드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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